예술학과

지금까지의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배워
미래로 그 감동을 이어 갑니다.

예술의 의미와 역할을 전하는 인재육성

예술학과에서는 예술과 예술을 둘러싼 사회역사에 대한 지식과 사고를 배우며, 예술에 대한 고도의 교양과 아트 매니지먼트의 기초를 배워 실제 예술작품과 예술현상을 즐길수 있는 사고와 지식을 공부합니다. 개인연구를 발표하는 수업, 초보단계의 실기의 습득, 학내 기획의 참가를 통해 다각적인 자기능력개발을 후원합니다. 예술학과는 음악학 계열, 영상예술학 계열, 미술사학 계열등 세개의 계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희망하는 한 계열을 집중하여 졸업 논문을 제출하는 코스, 복수계열로 종합적인 지식을 넓혀주는 코스등 선택이 가능합니다.


어떤 교육을 제공하는가

[예술]의 정의하려는 시도는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에 의해 행해져 왔습니다.예술을 자연을 모방한 현실의 재현으로 생각한 철학자 플라톤의 모방이론, 혹은 예술가의 주관적 공상의 표현으로 정의한 헤겔등을 비롯,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론이 제창되어 여러 논쟁을 일으켜 왔지만, 지금껏 명확한 정의는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예술작품이 사람들에게 감동과 경외를 준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일본어의「예술」이란 말은 인간의 「技(기)」와「技術(기술)」을 의미하는 라틴어의 ars에서 파생된 art의 번역어입니다. 예로부터 예술이란 단어는「藝術」로 표기되어 왔습니다.「藝」란 글자는 甲骨(갑골문자)이나 金文(금문자)이라 불리는 옛글자체로 묘목나무를 양손에 들어올린 모습 혹은 묘목나무를 땅에 묻어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한자 문화권에서의 예술은 「심다」, 즉「뭔가를 기르기 위한 최초의 단계」를 의미하는 문자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즉, 예술은 인간이 만들어 낸 가장 중요하고 실전적인「技(기)」이자 가치를 생성해내고 새로운 가치 기준을 만들어 내려는 인간의 정신활동을 말합니다. 시대와 사회를 배경으로 생겨나 변화를 계속해 온 예술에는 각종 형식이 존재하고, 역사적으로도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예술의 연구에는 역사를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과거의 예술가들의 작품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술이 흥미로운 점은 개인으로부터 탄생됨과 동시에 상당한 사회적인 존재로서 기능한다는 점입니다. 예술은 인간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술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21세기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제약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자유로운 발상으로 예술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입장에 있습니다. 인간이 만들어 낸 많은 작품과 이론을 앞에 두고 새로운 가치관을 만드는 것, 소박한 질문을 가지고 커다란 연구테마로 연결시키는것 또한 가능한 것입니다.
대량소비사회, 고도정보화사회속에서, 예술은 항상 그 모습을 바꿔갑니다. 다양화 되어가는 현대의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런 역사성, 사회성을 염두에 두고 예술의 독자성을 탐구하고 다른 다양한 장르와 상호관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학과에서는 각 계열별로 전문과목 이외의 커리큘럼, 학외에서 진행되는 각종 강연회나 심포지엄, 콘서트, 전람회등 예술에 대한 지식함양을 위한 활동을 지원합니다.예술 학과에서 자신의 예술관을 키워보십시오.
본 학과 1학년은 각 계열에 상관없이 다양한 영역을 배우고 예술의 전체상을 파악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음악, 영상, 미술이 각각 독립된 존재로서가 아닌 유기적인 연관속에서 인식하므로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면, 본 학과의 각계열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음악학 계열]

음악은 예로부터 유럽문화의 가장 중요한 기초학의 하나로서 발전해 왔습니다. 본 학과의 음악학 계열에서는 이러한 전통을 기본으로 음악이론과 분석법등을 음악의 기초가 되는 수단으로 중시합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독일어, 혹은 프랑스어등을 적극적으로 습득하여 구미의 문헌을 읽을 수 있게 함으로, 세계적인 관점에서 각 국의 음악과 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고찰 할 수 있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합니다.현대 유행하는 음악은 현대사회를 알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현대 음악의 재료를 역사와 이론을 중심으로 분석함으로서 영회예술, 미술사와의 관련성에 대해 다각적으로 고찰방법을 공부합니다. 그 중에서 한 예로중세에서 현대에 이르는 서양음악의 변화와 추이의 이해를 들 수 있습니다. 서양음악뿐 아니라, 일본, 동양음악사와 민족음악학의 과목에도 충실을 기하는 세계적인 관점으로 음악을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영상예술학과 계열]

음악이나 미술과 비교하면 짧은 역사를 가진 영상예술은 학문적 연구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용어의 정의도 완전히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영화나 사진을 고찰한다는 것은, 제도적 관념에 사로잡히기 쉬운 인간의 사고로서는 과히 혁명적 충격이라 생각됩니다. 시나리오 구조에서 영상의 기호학까지 사진역사에서 멜로드라마연구까지, 다양한 접근을 통하여 영상문화에 대한 연구를 합니다. 본 학과에서는 4500편에 가까운 비디오, DVD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 2학년은 영화사(映画史)에 있어 중요한 100여편의 작품감상과 풍부한 라이브러리를 활용, 자유로운 영상체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하에 위치한 비디오 부스는 졸업과 세미나를 준비를 위해 고전과 명화를 관람하는 학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아테네프랑세 문화센타, 국립 근대미술관 필름센타등 비 상업적인 소규모 홀에서 연속상영의 참가가 과제로서 주어집니다.


[미술사학 계열]

미술사학계열에서는 서양, 동양, 그리고 일본미술사를 배우게 됩니다. 첫째로, 각 영역의 현재의 학술적수준을 배워 고도의 전문성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둘째로, 미술사의 대상은 고급예술뿐만이 아니라 이제껏 인류가 만들어 온 모든 시각문화가 포함된 유연한 사고를 몸에 익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시각에서의 학습은 졸업후 전문적인 직업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주변의 각종 시각정보를 구조적으로 독해하는 힘과 지혜를 발휘하게 합니다. 이것이 미술사다라는 정답은 없습니다. 예를들어 당신이 동네에서 포스터를 보고 그 이미지에 대해 뭔가를 생각하고 쓰게 된다면 그 또한 미래의 미술사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본 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연구자나 미술관의 학예원(学芸員)이 되어 활용할 수 도 있고, 생활속에 흔한 시각 이미지를 미술사의 지식통해 해석하는 등 자신의 많은 가능성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각 계열에서 배우는 내용은 각각 고도의 전문성을 겸비합니다. 본 학과 졸업후의 진로로는, 박물관, 미술관의 학예원(学芸員)을 비롯해, 출판, 교육, 프로듀서, 아키비스트, 비평가, 연구가등, 예술 관련의 다양한 직업이 있으며 예술과 감상자를 연결시키는 매개체로서의 역활을 기대합니다. 본 학과에서의 소정의 단위를 취득하는 것으로 박물관 학예원(学芸員)의 자격이 주어지며 이미 많은 졸업생이 각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졸업 후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연구를 원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대학원(박사과정 전・후기)에 진학 과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술학 전공으로는 음악학, 영상예술학, 미술사학의 3개의 과정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학원으로서는 전국적으로 유일한 전공으로서, 단일전공 대학원에서는 얻을 수 없는 자극과 폭 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하여 폭 넓은 지식과 유연한 발상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학위취득 후 전문가, 연구자의 진로도 가능합니다.
예술은 각각의 현상이 매우 특수하고 개별적임과 동시에, 언어와 습관의 벽을 넘어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보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타의 예술을 이해하고 또한 그것을 전하는 활동은 편견과 비수용을 넘어 세계와 통하는 유연하고 강한 정신적 교감입니다. 예술을 배우는것은, 예술의 좋은 동반자가 되는것입니다. 좋은 동반자는 예술의 좋은 매개체가 되어 예술문화에 공헌하게 될 것입니다. 예술을 배우는 것은 인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것 입니다. 본 학과에서 예술적 경험을 쌓아 미래에의 감동을 전하시길 바랍니다.


토 픽

2006년부터 종래의 음악학 계열, 영상예술학 계열, 미술사학 계열을 추가하여 새로운 예술미디어 계열을 신설하게 됩니다. 근래들어 아트(Art)를 둘러싼 상황은 크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3 계열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연극 분야는 이전의 개념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활동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현대예술의 장면은 테크놀로지 발전과 사회구조의 변화, 그리고 배경을 이루는 현대인의 의식의 변형이 현저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현대사회 속에서 예술의 존재가치를 근본적으로 재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