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학과

본 학과의 교육 이념

본 학과의 교육 이념은, 기본적 인권의 존중과 인간의 존엄(Menschenwürde)을 옹호하고, 학과적인 고찰에 근거한 사회 복지학의 교육입니다. 본학과는 1929년에 설립된 일본의 사회 복지 교육의 시초로, 일본의 사회복지계열 대학학과 중에서도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연구와 교육의 양면에서 꾸준히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일본의 사회 복지의 역사와 함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사회복지・사회복지학의 역사처럼 '영광의 역사'만은 아니었습니다. 침략 전쟁에의 가담, 복지 이용자의 격리・수용주의(収容主義), 인권 침해에 가담한 과거의 반성으로, 21세기에 다시금 기본적 인권 존중, 인간 존엄의 옹호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기본 인권의 존중과 인간 존엄의 옹호에 기초를 둔 우리 사회 복지학 교육은 궁극적 목적을, '공생(共生) 사회의 형태를 만들어가는 시민의 육성'에 두고 있습니다. 기본적 인권이 존중 되며 인간의 존엄이 보장된다는 것은 사회 정의(Social justice)가 실현되어 누구나가 동일하게 인간으로서의 발전의 가능성이 보장되는 사회가 존재한다는 것일 것입니다. 장애인, 어린이와 어른, 난민, 소수 민족, 외국인, 부랑자(Homeless) 들 누구나 각각 자유로운 의사 결정에 따라 자기 인생의 가능성, 자기 실현을 지향하는 가능성이 있는 사회를 '공생 사회'라 부르며, 그것을 지원하는 것이 사회 복지입니다. 따라서 메이지가쿠인 대학의 사회 복지학과에서는 사회 복지의 프로페셔널을 양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사회 복지의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공생 사회'의 실현과 지원을 위해 활약하는 사람, '복지 마인드'를 지니고 시민 사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학과의 교육의 특색
우리의 목표는 '개호(介護) 로보트'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본 학과 졸업생의 많은 수가 복지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학생들 중에서도 사회 복지사・정신보건 복지사 등의 국가 자격을 준비하는 이들도 상당한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교육은 '개호 로보트'를 만드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영양을 섭취시키기 위해, 식사, 국과 약을 만들어 노인들의 입에 흘려넣는 그러한 '원조' 에 어떠한 의문도 가지지 않고 행하는 단순 복지 종사자의 양성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공생 사회'에 반하는 일입니다. 단순한 '개호 로보트'가 되지 않도록 본 사회 복지학과에서는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교육과 연구의 기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과목을 8개 군(群)으로 나누고 폭 넓게 배움으로써 단계적인 학습의 기회를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사회 복지의 역사와 사상, 사회 복지 조사론, 임상 심리학, 정신 의학 등의 기초에서부터 관련 영역에 이르는 폭 넓은 학습은 사회 복지에서 간과할 수 없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생각하는 데 필수조건입니다. 또한 사회 복지의 모든 영역을 담당하는 전임 교원을 배치하고, 다양한 복지와 교육의 요구에 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소중히 여깁니다.

사람은 자신의 장래를 대비하며 저축을 함으로 일할 수 없게 되었을 때를 대비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야 한다'와 '그것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인간이란 언제나 순조롭게 어떠한 때라도 이성적, 합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조리가 있는 것이 우리 인간들의 생활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공생 사회'를 지원하는 우리들에게도 '매일의 삶' 속에서 사고(思考)하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사회 복지학과에서는 그런 의미에서 '실습'을 중시해 왔습니다. 교실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로는 얼마나 활용되고 있는가, 현실의 어디에 과제가 놓여 있으며 우리는 무엇을 배우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가를 실제 교육에서 풍부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본 학과는 1학년 과정에서부터 '실습'을 교육합니다. 필수기초과목의 '사회 복지 개론'과 1군(群)의 '사회 복지의 이해'에서 학습한 것을 기초로 하여 현장에서의 체험학습 '실습1', 이후 본인의 관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병원실습 '실습2', 일반적인 사회 복지 영역에서의 '실습3', 정신 보건 복지사 영역의 '정신보건 복지 원조 실습'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뻗는 손길, 여러분의 말 한마디에 인간존재의 가치가 달라지는 중요한 체험을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복지에 수반되는 '두려움과 책임'의 일부분에 접하는 일은 여러분의 생각을 크게 바꿀것 입니다.
또한, 사회 복지 담당자들은 '실습'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 학과는 '공생 사회의 형태를 만드는 시민을 육성한다'는 막중한 책임하에 이를 무시하는 학생들에게는 '실습'의 중단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본 학과는 '마음이 보이는 인간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돈과 여유가 있어야 복지나 자원봉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 전쟁이 일어나는 곳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흥미 본위로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행위는 단순한 자기 만족에 지나지 않으며, 진정한 의미의 복지나 자원 봉사가 아닙니다.
본 학과는 '책임감 있는 시민'을 육성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개인이라는 존재, '마음이 보이는 인간 교육', '마음을 보는 인간 교육' 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입학 직후에 실시하는 '후레쉬 스튜던트 캠프(Fresh student camp) '는 신입생과 복지 학과 전(全)교원, 그리고 2・3학년생의 선배가 참가하여 메이지가쿠인 대학 사회 복지학과에서 배우는 내용의 의미를 삼자(三者)가 나누는 도입부의 역할을 합니다. 2학년 수업의 '연습1'은 3학년 이후에 배우는 '연습'・'실습' 과목의 입문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교원과 학생의 소수인원 학습의 방법을 체득합니다. 졸업후 실천현장에서 종사하는 졸업생을 위한 팔로우업(Follow Up)의 기회로서, '임상가(臨床家)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며 또한 각 교원이 주최하는 연구회에서 계속적인 공부를 하거나, 세미나별로 '홈 커밍 데이' 등을 통해 (크게 표현하자면) '생애를 통해 얼굴이 보이는 인간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학과에서는, 눈이 보이지 않는 학생이 국가 시험을 치룰수 있는 균등한 기회를 얻도록, 시험주최 조직에 제의해 장애자의 기회 균등을 실현하였습니다. 본 학과는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려고 노력합니다.


본 학과는 당신의 '꿈'을 '미래'로 이어갑니다.

본 학과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복지의 현장에 많은 졸업생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선구적인 실천으로 상을 받거나, 전국적으로 저명한 실천가도 배출했습니다. 또한 본 학과에서 배우는 학생 반수 이상이 국가 시험을 치뤄 사회 복지사나 정신보건 복지사의 자격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2004년 복지사의 시험에는 재학생 169명이 응시하여 99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58.6%에 달하였습니다. 정신 보건 복지사는 25명이 응시, 14명이 합격 56%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또한 개인의 노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양호 학교 교원 면허를 취득하여, 교직에 종사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과'일 뿐, 본 학과의 진정한 목표가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공생 사회'의 실현이며, 그것을 유지하는 인재의 육성입니다. 단순한 기술론으로서가 아닌 '학문'으로서의 사회 복지학을 배우므로 여러분의 '꿈'은 틀림없이 '미래'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것은 복지의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여행사나 대학원에서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기반이 여기에 있습니다. 본 학과 졸업생 중에 시장, 법무성 직원, 양호학교의 교사, 아티스트, 연구가, 여행 가이드가 있는 것은 이런 의미에서 당연한 일입니다. 개성있는 교관들과 함께 당신의 '꿈'을 시로가네에서 '미래'를 펼칩시다!

노멀라이제이션(normalization;정상화)의 실현을 향해 가슴이 넉넉한 인재를 육성합니다.